작은 연회: 나는 언제까지나 젊고 아름다운 것일까?

사진: 산
디자인: 태연
디자인: 향기
디자인: 봄

또래 친구들과 주어진 자산과 재능을 활용해서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쇼 내지는 파티를 만들어보려고 했다. 남다르고 안정감 있는 파티를 만들려는 욕구는 급기야 고즈넉하되 격식을 갖춘듯한 분위기의 단어인 ‘작은 연회’가 파티의 내용과 별 다른 관련이 없음에도 제목으로 결정하게 만들었다.

우리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스스로의 형편을 다시 질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라즐로 모홀리나기의 작업 〈How do I stay young and beautiful?〉을 차용해 부제로 삼았다.